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병수(축구인)/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강원 FC/2021년|2021 시즌]] ==== 겨울 이적시장에서 비록 이현식, 김지현, 신광훈 등의 이탈이 있기는 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외국인 쿼터를 다 채우는 것은 물론 임창우, 황문기, 김대원, 마사, 김동현, 아슐마토프, 윤석영, 신창무 등등 전포지션에 걸쳐 지난해보다 더 수준 높고 검증된 선수들이 영입되었기에 올해야말로 성적을 내지 못하면 정말 감독 자리가 위험할 수도 있다. 초반 일정이 험난한데, 작년 ACL 우승팀 울산을 개막전에서 만나며, 그 다음 경기로는 지난해 3위를 차지한 포항을 만나며, 3라운드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을 만난다. 그 다음 경기는 앞선 팀들에 비하면 지난 시즌 순위가 낮은 수원 삼성이지만, 최근 수원 삼성을 상대로 이긴적이 없으며 수원이 지난 아챔에서 보여준 경쟁력을 생각하면 절대로 쉬운 상대가 아니다. 과연 이 초반 일정에서 어느 정도 버텨내느냐가 초반 분위기를 잡는 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병수 감독 특유의 전술이 새로운 선수들에게 얼마나 입혀졌는지, 새로운 선수들은 얼마나 팀에 잘 녹아들었는지가 중요해 보인다. 시즌 초반 저 세팀을 상대로 무려 2득점 10실점을 하며 3연패를 달렸으나 경기력과 수비력에서 점차 발전하는 모습이 있었고 이후 수원-성남-인천을 만나 3경기동안 단 1실점을 기록하며 1승 2무를 수확해 분위기를 반전시킨 채 국가대표 휴식기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후 15라운드까지 겨우 3승만을 올리면서 현재로선 다소 우려되는 상황이다. 19라운드 대구전에서도 패배의 쓴맛을 봤는데, 이와중에 벤치에 불안한 표정으로 다소곳이 앉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그러다 6월 26일 복귀한 [[조재완]]의 활약에 힘입어 10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9위로 올랐다. 하지만 좋지 못한 성적과 더불어 7월 박효진 코치 폭행 파문까지 터지면서 팬들로부터 상당한 비난을 받게 되었고, 본인에 대한 여론 역시 악화되었다.[[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2527|#]] 이후 리그에서도 부진을 이어가며 파이널 그룹 B로 떨어졌고, FA컵 준결승 대구와의 경기에서 [[브루누 라마스|라마스]]에게 한 골을 실점해 탈락했다. 11월 3일 포항과의 리그 35라운드에서는 충격적인 4:0의 대패를 당해 리그 11위로 강등 위기까지 몰리자 결국 11월 4일 결국 파이널 라운드를 세 경기 남겨두고 해임되었다.[* 공교롭게도 김병수 감독이 경질된 날 J리그에서는 [[시미즈 S펄스]]의 [[미겔 앙헬 로티나]] 감독이 같이 경질되었다.] [[https://www.facebook.com/164047610377530/posts/4724330181015894/|#]] 후임 감독으로는 [[최용수]]가 부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